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캠 뉴튼 (문단 편집) === [[캐롤라이나 팬서스]] === 여러가지 추문에 휘말렸던 캠 뉴튼이었지만 실력과 피지컬은 이미 NFL에서도 주목할 탑 유망주였기 때문에 수많은 팀이 그를 지켜봤고, 결국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위로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그를 지명했다. 위에 있던 여러 추문을 비롯해 이 당시 드래프트에는 유망주들도 많아서[* 1라운드에서 뽑힌 네임드들을 나열해보면... 뉴튼 바로 뒤, 그러니까 2번에 [[제50회 슈퍼볼]]에서 본인을 때려잡고 MVP에 오르는 '''[[본 밀러]]''', 6번에 '''[[훌리오 존스]]''', 11번에 '4시즌간 NFL 올해의 수비수 상을 3회나 받는' '''[[J.J. 왓]]''' 등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en.wikipedia.org/wiki/2011_NFL_Draft|2011 NFL Draft]] 항목과 [[http://m.dcinside.com/board/nflgall/27740?recommend=1|요약]]참조.] 1차 지명에서도 하위권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어쨌든 1위로 지명되긴 했다.[* 이 당시 사연이 재미있다. 팬서스는 팀의 얼굴이 될 반듯하고 모범적인 선수를 원했고, 뉴튼에게 "너님 앞으로 문신, 타투 안하고 머리 짧게 하고, 정장 잘 입는거 지켜주면 1순위 시켜줄꺼임."이라고 했고, 뉴튼은 거기에 기꺼이 응해서 전체 1순위로 들어와 현재까지 저 조건들을 잘 지키고 있다. 그래서 캐주얼 화보 촬영이나 평소 사생활 등을 제외하면 언제나 공식석상에는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나온다. 단, 저 조건이 알려졌을때 팬서스는 인종차별이라던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라던가 하는 문제로 까인 적이 있다. (...)] 지명하자마자 주전 쿼터백이 된 뉴튼은 데뷔와 동시에 2011시즌 신인으로서 각종 기록을 깨뜨렸다. 신인 최초로 시즌 4000야드 패싱 전진에 자신의 러싱으로만 700야드, 14개의 터치다운[* 쿼터백이 기록한 한시즌 최다 러싱 터치다운.]을 만들어내는 등 원맨쇼에 가까운 활약으로 신인왕은 물론 프로볼까지 뽑혔을 정도. 이후로 줄곧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2014년 12월, 그러니까 2014-15 시즌 도중에 홈구장 근처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아서 한두경기 결장 정도로 마무리됐고, 2015-16 시즌에는 팀 역사상 최초인 12승 무패의 신기록을 질주하는 모습에, 15주차 [[뉴욕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터치다운 패스 5개 + 100야드 러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14연승은 덤. 최종 시즌성적은 15승 1패. 뉴튼도 패싱관련해서 최다 터치다운 패스와 패서레이팅 부문 자신의 최고기록을 만들어내며 올시즌 강력한 MVP 후보로 꼽히고 있는 중.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도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을 역사상 두번째 슈퍼볼에 올렸다. [[슈퍼볼 50]]의 상대는 [[덴버 브롱코스]]. 공교롭게도 구세대 최고의 쿼터백인 [[페이튼 매닝]]과 대결하게 되었다. 슈퍼볼 이전 NFL 시상식에서 전체 50표 중 48표를 얻는 압도적 득표로[* 나머지 2표는 톰 브래디, 카슨 파머가 각각 1표씩을 얻었다.] MVP 자리에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